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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3년 1호]윤경SM포럼: 2월 정기모임 강연 내용 - 청렴한 사회와 Zero tolerance의 위대함
발간일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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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SM포럼: 2월 정기모임 강연 내용]

 

청렴한 사회와 Zero tolerance의 위대함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

 

2 26일 개최된 윤경SM포럼 2월 정기모임에서는 윤경SM포럼 공동운영위원장이자 가톨릭대학교 교수인 김기찬 교수의 『청렴한 사회와 Zero tolerance의 위대함』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선진국이란 사회적 자본이 튼튼한 사회이며, 나보다 우리가 좋은 사회 즉 생태계가 건강하게 자라는 사회임을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자본과 생태계를 죽이는 3대 요소로는 정직성과 진정성이 없는 것, 자만, 개인적 욕심을 꼽았습니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자본과 생태계를 죽이는 3대 요소를 제거하고, 기업 생태계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하며, 우리 기업이 할 수 있는 것과 외부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을 나누어 생각해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더불어 기업의 사명은 무엇이며, 고객은 누구이며,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또한 그것을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윤리경영(기업경영)의 실패요인을 4가지로 나누어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 정보(전략)의 갭 (market information gap)으로 사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회사의 경영자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차이로 발생하는 시대정신 부족입니다. 두 번째는 윤리 표준의 갭 (service standard gap)으로 회사 경영진의 생각과 실제 회사가 세워놓은 구체적인 업무 지침이 다른 경우입니다. 세 번째는 업무지침과 성과의 갭 (service performance gap)으로 업무 지침과 실제 직원들이 실행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네 번째는 커뮤니케이션 갭(internal communication gap)으로 지침에 대한 내부논의가 부족하여 정보공유가 안되어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번 강연은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경영 실패 요인들을 살펴보고 극복 방안을 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김기찬 교수는 끝으로 학문을 닦아도 마음에 생각하는 바가 없으면 사물의 이치를 환히 깨닫지 못한다라는 뜻인 학이불사즉망(學而不思則罔)을 강연 끝에 이야기 하면서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라는 공자의 말을 인용하여 윤리경영의 배움과 실천을 마지막으로 강조하였습니다.

 

 

김선주 연구원 (sjkim3@ips.or.kr)